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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지음 / 사회평론 / 2010년 1월
평점 :
그래서 얼마전 mbc사건 처럼? 그런일 터지면 난 웃을뿐이다.
(왜 정치가들이 3개월만 지나면 국민들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는지 아는가?)
왜 언론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대학때 이후로 TV,, 언론을 안본다.
오직하면 강의시간에 tv 좀 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까.
모두 가짜라고 말하기는 머하지만 모두가 이해관계와 목적이 있는..
이면의 내용들이 더 떠오르기에 tv 안본다.
(기자들의 사명감을 다룬영화를 너무 많이봐서 그런다. 영화는 영화일뿐
기사를 위해 사람의 목숨도 단돈 몇달라에 사는 기자들의 영화는 왜
안보는지 이해가 난 안간다.)
기자는 자기 먹구살기위해 기사를 쓴다. 그렇기에 난 믿지 않는것이다.
그런 내가 세상이 시끄러워 모른척 할래야 모른척 할 수 없는 사건들...
그 사건들의 이면에 무언가 구린내 나는 부분이 있을텐데..
했던 내용들의 모든 진실이 이책에 폭로되어 있다.
삼성은 이 책을 통해서 현재는 불편한 진실로 남을지 모르지만...
서서히 몰락의 길로 들어서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번성한다면..
아마 배트맨에서 보았던 어두운 세계처럼 우리사회가 변해 있을것다.
삼성에서 이책을 왜 무서워하는지,
이책의 광고 거부와 사람들이 이책을 왜 알길 원하지 않는지.
책을 읽지 안고서는 모를것입니다.
나도 이 책에 불편한 진실이 있겠지 생각했지만,
불편한 진실인 정도가 뛰어넘으니, 불철주야 이책을 어떻게 하면 사라지게할지
고민하며 잠못들 그들을 생각하면 한편으론 재미있기도 합니다.
(물론 그들은 서서히 잊혀질것이라 생각하며 안심하기도 하겠죠)
그리고 문제는 단순히 삼성뿐 아니라 검찰의 진정한..
추악한 모습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난 지금의 사회가 혼란스러운 이유는 하나를 보고 열을 아는 사람과
하나도 보지못하는 사람의 의견차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를 보거나 그것도 제대로 보지못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너무 많다,
많은것을 보는사람은 아무말도 할 수 없는시대이다.
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하는데 과연 귀기울이는자 몇일까
난 궁금하다. 언제나 진실은 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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