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오따쓰 - 세상을 다시 창조하는 마을
앨런 와이즈먼 지음, 황대권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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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가비오따스는 갈매기를 뜻한다. 

 지역의 명칭인데 화학적인 물질 들을 전혀 만들지 않는 곳이기때문에 지구온난화에 관련된 프레온가스나 오존층 파괴와는 무관한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자연이 많이 파괴된 현재 이 공동체는 어떻게 관점을 가지는지 궁금해진다.. 아동 성폭행 같은 흉칙한 사회에서 가비오따쓰 같이 걱정없이 개발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물아일체가 가능한 삶을 즐길 수 있는곳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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