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가 좋아요 - 행복한 인생을 사는 지혜
쓰지 신이치 지음, 이문수 옮김 / 나무처럼(알펍)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행복한 인생을 사는 지혜"-천천히가 좋아요

이 책은 제1부 시간이 없다와 제2부 시간의 나라로 돌아가자, 두 단락으로 나뉘어 이야기 하고 있다.

시간적 자유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은 과히 몇이나 될까?

우선 내 주위에서도 그리 많아 보이진 않는다.

다들 어느 누구나 많은 사람들과 같이 시간에 쫓기며 시간에 얽매여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지금 현대인들의 모습인것 같아 씁씁한 마음은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왜? 무엇때문에 우리 많은 사람들은 시간의 여유없이 매번 시간에 쫓기며 생활할까?

이렇게 말하는 지금의 나도 마찬가지긴 하다. 우선 나의 생각은 아직은 여유란 것을 찾아볼수 가 없다.

미래의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한다는것이 그 이유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럴까? 의구심이 생긴다.

과연 이것이 부질없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아주 가까운 곳에서 삶의 여유와 행복을 찾아주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또한 쉽게 찾아볼수 있도록 유도해 준다. 삶의 나태함이 아니며, 게으름도 아니며, 바로 바쁘게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주는 메세지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서 한번쯤은 여유를 찾아보도록 말이다.

 

-미하엘 엔데<모모>에서

"천천히 걸으면 걸을수록 빨리 나아갑니다.

서두르면 서두를수록 조금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 조금 천천히 여유란 것을 누리며 바쁜 와중에도 그 곳에서 틈새 여유를 찾아 누려보자.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 모두 삶의 행복을 찾아보도록 여유와 "천천히"란 단어를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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