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잘 이해하기 위한
책이예요.
1~3세 아직 의사소통이
완벽하지 않은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자꾸
반복되는 행동을 할
때,
엄마는 불안합니다.
과연 뭘 의미하는거지?
우리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 일까.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이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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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싶다면
아이행동심리백과
지식너머의 책입니다.
내 아이가 보내는
비밀신호 205가지 !
책에
따르면,
아이들이
자주 하는 행동들.
그런
행동들도 다 이유가 있답니다.
그리고
엄마는 이를 이해하고, 해소시켜주면서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아이와
엄마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책입니다.
지은이는
앤지보스라는 소아과 작업치료사
입니다.
25년간의 경험이 있는
자군요..
ㅎㅎ
역시
사람은 한 우물을 파야..ㅋㅋ
농담이고요, 이 인상좋은
선생님이 우리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외국인이라 약간
의아했는데,
어쩜
아이들의 행동이 비슷한건지...
아이들의
행동은 동서양 공통인가봐요
ㅎㅎ
아이들의
205가지의 행동들.
읽다보면
엄청 재미 있어요.
아직은
찡이에게 발현되니 않은 행동들이지만,
앞으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죠.. ㅎㅎ
~하기 싫어해요 ~
해야해요 등등.
고집스러워 떼 쓰는
아이들의 행동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답니다.
책을
이해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나오는 용어들이예요.
이
용어들을 인지 하셔야 책의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답니다.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해드릴게요. ㅎㅎ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들이
거부하거나 고집을 부리는 행동들이 대부분이랍니다.
우리
찡이는 요즘 엄마 머리카락에 집착하는데...
아주
너무 힘들어 죽겠어요.
책에선
이러한 아이들의 행동이 어떤 부분에서 기인한 건지 설명해 줍니다.
예컨데,
감각이 예민한 아이라서, 혹은 감각으로 인지하는 방법이라든지.
아이가
왜 그랬는지 엄마는 이해하게 됩니다.
또한
그러한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죠.
아이가
불안해하는 부분을 해소시킨다거나,
아이가
익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방법을 바꾼다거나.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아이의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커보면 해봐야 겠어요 ^^
아이의
특정 행동으로 인해 엄마나 아이나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면,
이 책을
통해 한번 방법을 바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과
엄마의 정신이 건강해지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이를
잘 아는 엄마가 좋은 엄마인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좋은
엄마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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