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쓰는 편지 길 위에서 쓰는 편지 1
명업식 엮음 / arte(아르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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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 혼자 힘든 것 같아 우울했는데... 책 읽고 사람 사는 건 다 비슷비슷하다는 걸 느꼈어요.(도서관에서 눈물 참느라 용씀ㅠ) 지나가는 택시 속에서 그저 끄적인 일상과 고민이었겠지만 그 몇 줄을 통해 위로받고, 이해하고, 더 빛날 미래와 나에게 기대를 가져봅니다. 힘들 때 다시 펼쳐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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