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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예방 문화에서는 실수를 한 사람을 비난하고, 처벌하고, 따라서 실수를 감추고 그에 대해 논의하기 꺼리며 문제가 생겼을 때 협력도 덜하게 됩니다. 실수에서 배우지 못하겠지요. 반대로 실수 관리 문화에서는 실수가 나쁜 결과를 내기 전에 빨리 회복하도록 돕고, 실수- 공개하고, 실수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거기에서 배우는 분위기가 생깁니다. - P91
이번에 잘하냐 못 하냐 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수백, 수천 번 더 있다면 말입니다. 그런 경우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잘하나가 아니라 지금 자라나는 것입니다. - P6
적어도 X퍼센트의 Y는 Z할 것이다. - P117
생각에서 애매모호함을 가장 잘 제거해주는 것이 ‘숫자‘다. 그리고 가장좋은 사실은 그 숫자라는 게 처음에는 그냥 개략적인 추정치여도 된다는 점이다. - P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