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수납법 - 시간은 절반으로 줄이고, 좁은 집은 두 배로 늘리는
카와카미 유키 지음, 김성미 옮김 / 북스토리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다음달에 이사를 앞두고 있는 민재마더에요~~~~~~♡








얼마전 결혼 7주년이 지났지만

주부 9단의 포스는 도대체 언제쯤 완성되는건지..^^::

이사와서 처음에는 수납 공간많다고 좋아했는데

지금은 짐들이 아주그냥 넘쳐나고 있는 상태에요.








이사가서는 지금처럼 마구잡이 정리하기 싫어서

정리의 달인, 수납의 달인이 되고 싶어

꼭 만나보고픈 책이 있었어요.








기적의 수납법

시간은 절반으로 줄이고, 좁은 집은 두 배로 늘리는

카와카미 유키

북스토리




















기적의 수납법

매일 아침 기분 좋게 외출할 수 있는 옷장으로

언제든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거실로

매일 요리하는 것이 즐거워지는 주방으로

집안이 두 배로 넓어지는 기적의 효과까지!!




















첫장을 열어보니 수납은 '담고, 넣다'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정리하고 수납할 때 이 2가지만 꼭 기억하면 된대요.

자기 나름대로 응용해도 되고, 수납 방법과 순서가 다소 다르다고 해도, 결국 물건을 '담고, 넣다' 상태가 되면 깔끔하게 정리될꺼라네요.

오호~~~~명심!!^^



















알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되어져 있어요.

이렇게 그림으로 보니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네요.

'담고, 넣다'가 잘되어 있지 않으면, 깔끔하게 수납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흔히 수납과 인테리어는 별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수납은 실용성을 위해서, 인테리어는 방을 멋지게 꾸미기 위해서라 생각하기 쉽지만

수납과 정리 다음에는 늘 인테리어를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

<기적의 수납법>에서는 수납한 물건이 깔끔해 보이는 것과 더불어 다양한 인테리어 팁을 알려주어 넘 좋아요.




















매일 아침, 기분 좋게

외출할 수 있는 

옷장으로 만들고 싶다.

누구나 꿈꾸는거죠....하지만 매번 옷장 열면 그 앞에 서서 한참을 고민하게 되는

그 의미는 한눈에 쏙쏙 들어오지 않아 어디에 무슨 옷이 있는지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이젠 그런 시간 허비하지 말기로해요^^








옷장 세계의 생식 분포

거는 옷, 개는 옷, 가방, 자질구레한 장신구, +α


















'나만의 옷가게'를 위한 본격적인 출발

'확실한 분류'부터 시작하는게 중요해요.


















왠지 뜨끔?해진 순간이었어요.

경계가 모호해서 물건이 무너져 내리는 상태 민재마더의 옷장 모습이란 생각이 들어서..^^:;;;

<기적의 수납법> 완벽 마스터하면 오른쪽처럼 바뀔 수 있는거겠죠?

아자아자~~~~^^




















전, 후 비교 되어있는 것은 물론 실제 집으로 예를 들어 상세히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져 있어서

머리에 쏙쏙!!들어오는 것 같아요.

머릿속으로 현재 민재마더 옷장으로 시뮬레이션해보는 것처럼...



















수납을 잘하려면 옷을 개는 방법부터 마스터하는거에요.

막대 모양으로 개기

목 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개기 때문에 다소 삐뚤어져도 눈에 띄지 않고, 일렬로 늘어놓으면 깔끔해 보이는 효과까지~


















거실 지저분해보이면 집안 전체가 지저분해보이잖아요.

거실을 깔끔하게 하는 방법이에요.

거실에 있으면 편리한지 검토하고 거실에 두기

공간이 한정된 장소에서는 포개어 쌓을 수 있는 뚜껑 달린 수납 용품을 골라 공간을 절약하기




















분류는 '전체를 보는 것'이 열쇠

큰 분류로 경계를 뚜렷하게



















수납 공간을 늘리는 3가지 방법이에요.

요것만 실천에 옮겨도 꽤 많은 효과 톡톡히 누릴 수 있겠죠?



















부피를 줄이는 3가지 방법도 꼭!기억해둬야겠어요.



















주방 수납 '3&3 법칙'

주방에서 넣는 물건은 3과 3으로 분류

싱크대, 가스레인지, 저장(조리전, 조리중, 조리후)


















각각의 장소에 필요한 물건을 '담고 넣기', '물건을 담기'에서는 꺼내기 쉽도록 나누거나, 가까운 용도의 물건을 모으거나,

자신이 쓰기 편리하게 모아요.

'공간에 넣기'에서는 물건이 헤매지 않도록 확실히 위치를 정해서 고정하구요.

이렇게 한다면 주방 수납의 큰 흐름이 촥!잡히는거에요.


















수납이 잘되면, 여자의 시간이 행복해진다!

작으 정리부터 큰 수납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하는 공간별 수납 레시피

기적의 수납법

시간은 절반으로 줄이고, 좁은 집은 두배로 늘리는 그 기적을 체험하기위해

민재마더 지금부터 열심히~~~~정독하고 이사가서 멋지게 수납해야겠어요^^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