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세계관을 완성해내는 작가님이라 망설임 없이 샀어요. 연재 때도 그랬지만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좀처럼 손을 뗄 수 없게 만드네요. 종교 설정도 흥미롭고 인물 설정도 괜찮아요. 이번 작품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작품 연작이라던데 일단 저는 그 다른 작품은 아직 안 읽었어요.그래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ㅋ믿고 보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