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재밌게 봤는데 다시 봐도 재밌네요ㅎㅎ
눈의 여왕이라 상상이 가면서도 상상과 다르게 전개되네요.동화 한 편을 읽는 것 같았어요^^겨울날 따뜻한 장판 위에서 귤 까먹으면서 다시 읽고싶은 소설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