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빨리 10억 버는 기술

가장 빨리 10억 버는 기술 - 따라 하는 순간 초고속으로 매출 올리는 사업의 법칙
일레인 포펠트 지음, 박선령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0월

서평 가장 빨리 10억 버는 기술 

가장 빨리 10억 버는 기술 

따라하는 순간 

초고속으로 매출 올리는

사업의 법칙

시대적인 상황에 비즈니스는 빠르게 적응한다. 

예를 들어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비즈니스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코로나 전에는 상상도 못했을 법한데

온라인으로 업무를 본다 던지 

비대면 근무, 재택근무 등

많은 부분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그와 동시에 온라인 비즈니스의 경우도

정말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미국에서도 

전세계 어디에서도 온라인 비즈니스는 

빛을 발휘 했다.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온라인에 대한 불신, 혹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팬데믹으로 인해서 이동할 수 없으니

온라인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긴 것이다. 

그러다 보니 기존에 온라인 사업을 하던 사람은

더 큰 부자가 된 것이다. 왜냐하면 기존에 하던 사람은

알고 있던 기술, 노하우, 방법등이 있었지만

새로 시작해야 하는 사람들은 모든 부분에 

투자를 해야만 했다. 

먼저 배웠고 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신규로 진입하던 사람은 요청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공급은 적고 수요는 많다 보니 

당연하게도 가격이 올라가고 인기가 많아지게 된다. 

평소에는 온라인 비즈니스를 쳐다도 보지 않던 사람이

코로나라는 특수한 환경이 찾아옴으로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는 그림이 

만들어 진다. 

여기서 평소에 멀리 보고 생각을 해둔 사람은

큰 돈을 벌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가 또한 무자본 창업을 설명한다.

보통 무자본 창업은 지식 기반 서비스를 말한다.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줌으로 

돈을 버는 개념이다. 배우는 사람도 

자신이 겪을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

돈을 주고 노하우를 산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책의 작가는 빠르게 10억을 달성한 60인을 선정해서

직접 인터뷰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막힌 사업 비결의 정수만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먼저 목차를 보자면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돈 없다고 시간 없다고 사업을 미루지 마라

0원 짜리 아이디어가 돈이 되기 시작했다

무자본, 무인맥, 무정보로 사업하는 시대

적을수록 빨리 벌고 많이 남긴다

그들은 어떻게 누구보다 빨리 10억을 벌었나

2장 일단 사업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사업가 마인드 5가지

1용감할 것, 대담할 것, 과감할 것

2망해도 남는 게 있다. 경험이 약

3 잠꼬대로도 사업 계획을 세운다

4고민은 뒤로 몸부터 던져보기

5우물은 물이 나올 때 까지 판다

3장 황금알을 낳는 시장, 찾는 사람이 임자다

당신 주위에 부의 기회가 숨어 있다

당신만 모르는 돈 되는 사업들

돈 되는 사업들 전자상거래/ 재능/ 1인 제조공장

핀테크 사업/ 운송업/ 부동산 업계

4장 성공까지 직전! 무조건 되는 사업의 기술

리스크관리 5가지 

1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2 1등 아니면 의미 없다고 생각하라

3 고객 커뮤니티에 직접 묻고 듣기

4 판매 상품 바꾸기를 두려워 마라

5 박리다매는 빛 좋은 개살구

5장 자본금 0원으로 10억 사업의 문을 두드려라

자금 조달의 기술 7가지 

1. 크라우드펀딩으로 만들기 전에 판다

2. 좋은 거래처 하나가 은행보다 낫다

3. 주변인에게 꼭 돈을 빌려야 한다면

4. 은행 대출 창구 앞에서 망설이지 마라

5. 보조금이 비처럼 쏟아지는 시대

6. 거래 계약서는 훌륭한 담보다

7. 든든한 투자자 확보하는 법

6장 오늘부터 딱 4시간만 일하라

생산성이 극대화 되는 운영 모델 5가지

직원 없이도 업무가 된다

방구석 마케팅, 100% 아웃소싱 달성법

내 회사에 알맞은 인재 찾는 법

사업가 대 사업가로 파트너십 맺기

7장 평생고객을 부르는 입소문 마케팅의 법칙

매출이 2배로 늘어나는 마법

브랜딩은 결국 아이디어다

고객이 팬이 된다. 이메일 마케팅

신뢰감 급상승하는 제휴 마케팅

8장 사업도 공부, 공부, 공부다

직접 경험하기 전에는 모르는 것들

일단 뛰어들면 열리는 사업 성공의 문

먼저 성공한 이들의 지혜를 빌려라

고객의 목소리에 길이 있다

누구나 언제나 사업가가 될 수 있다

1-8장 까지 읽어 보았다. 

목차만 봐도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80% 이상은 알 수 있을 것이다. 

평소에 마케팅 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데 

이 책은 마케팅과 사업의 방향성 까지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시작과 과정 그리고 마무리 까지 

아주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아무래도 작가는 60명의 성공한 사람들에게

듣고 잘 정리한 것 같다. 

여러권의 마케팅 책에서 봤던 내용이 

이 책 한권에 담겨 있는 것을 보고 

조금 놀랐다. 역시  60명의 지식을 

한 책에 차곡 차곡 정리해서 나열해두니

이해하기도 쉽고 활용하기도 쉬울 것 같다. 

– 정리 

가장 빨리 10억 버는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이 

정말 디테일 했기 때문이다. 

최근에 마케팅 책 10권 정도를 읽었는데 

그 책들의 내용이 이 책 한권에 상당부분

설명이 들어 있어서 깜짝 놀랬다. 

그리고 동시에 들었던 생각은 아하

부자가 되는 비결, 성공으로 가는 비결은

비슷하거나 같을 수 있겠구나라고 깨달았다.

물론 한번 읽고 정확하게 이해한 것은 아닐 것이다.

두번 세번 읽고 적용까지 해봐야 겠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좋은 정보와 꿀팁들이 정말 한 가득

들어 있구나라고 깨달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평소에 마케팅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도 읽어 보면 큰 도움을 

얻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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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자유로운 투자자

자유로운 투자자 - 부자들은 왜 현금흐름 자산에 주목할까?
이고은 지음 / 스마트북스 / 2022년 9월

자유로운 투자자를 읽고
투자의 개념이 넓어져서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자유로운 투자자

자유로운 투자자 - 부자들은 왜 현금흐름 자산에 주목할까?
이고은 지음 / 스마트북스 / 2022년 9월

서평 자유로운 투자자 

자유로운 투자자

부자들은 왜 현금흐름 자산에 주목할까?

자유로워지기 위한 투자법

이책의 그림을 보면 거위 그림이다. 

거위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릴 법한 이야기가 있다

바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다. 

작가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어떻게 

관리하고 키워가는지를 알려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라는 큰 틀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중요하다. 

경제란 무엇인가? 

경제적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래도 자본주의의에 살고 있는 

현재는 투자라는 아주 매력적인 도구가 있다. 

이 작가는 투자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표현한다. 

투자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좋은 자산을 잘 모아가는 것이다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다. 

나도 경제의 이해도가 부족했을 때는 

투자란 그냥 단순하게 돈만 벌면 되지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좋은 자산을 잘 모아가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주식에도 

수많은 종목과 테마가 있는데 

상황에 따라 매력적인 종목, 테마가 

한동안 우상향하게 되면 거침없이 

상승하게 된다.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이 처럼 투자에 대한 개념을 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이 작가의 가치관, 개념처럼

자유로운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작가는 단순히 주식에만 집중해서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미국 주식, 한국 주식, 달러 금, 전세 레버리지, 

암호자산 등등 다양하게 투자하고 있다. 

현재는 돈, 시간, 공간을 넘어 자유로워지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작가의 짧은 소개를 해보자면

억대 연봉의 애널리스트였다. 

하지만 이것 또한 직장 생활인 셈이다. 

현재는 자유로운 은퇴를 했고

통장에 월급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 

이미 애널리스트였기에 시장경제의 이해

주가의 변동 등 전세계의 흐름을 많이 

공부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그러면서 점점 다른 상품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고수가 된 것이 아닐까? 이 처럼 고수의 실력을

키우게 되면 정말 자유로운 투자자가 될 수 있겠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투자의 기초 

투자의 정의 : 투자란 무엇인가

투자와 소비의 구분 : 실거주의 선택

투자-소비 평면: 투자 속도의 중요성

2장 좋은 투자의 방법

좋은 투자란 무엇인가? 

자산/ 가치평가/ 가격/ 현금흐름/ 보유 

시간 거위의 확장 

내재가치에 집중

가격은 환율이다 

현금흐름도표의 활용 : 은마아파트 사례

롱숏과 더블 숏 : 자산을 대하는 전략 

3장 우리가 꿈꾸는 3가지 자유

돈의 자유 / 시간의 자유 / 공간의 자유 

투자의 공간/ 열역학 제2법칙

시간 자산의 가치 

공간의 자유, 메타버스와 탈중앙화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테이킹 

인류의 메타버스, 금의 가치

4장 그럼에도 투자는 계속해야 하는 이유 

자산분포 : 자산의 불균형

파레토 분포의 교훈 : 꾸준한 투자의 중요성

이 책은 다른 투자 관련 책과는 

상당히 다른 색깔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보통 투자 관련 된 책은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이렇게 

한 주제에 대해서만 깊게 설명하는 편인데

이 책은 자유로운 투자자라는 컨셉에 맞게

다양한 투자의 방법과 투자의 매력을

잘 설명해주는 것 같다. 

예를 들어서 비트코인,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으로

연결, 주식에도 한국 주식, 미국 주식으로 연결한다던지

투자라면 여러가지 방면에 관심을 갖고 

결국 자유라는 목적을 두고 투자를 성공시켜간다 

돈의 자유, 시간의 자유, 공간의 자유를

누리기 위한 공부와 노력들이 나의 흥미를

유발 시킨다. 

나 또한 이런 자유로운 투자자가 되고 싶다. 

투자의 개념은 어쩌면 비슷하다. 

주식에도 부동산에도 비트코인에도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고 이런 파동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아주 큰 파동 안에 작은 파동이 존재 한다. 

파동의 개념으로 보면 분명 돈을 벌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그러다 보니 꾸준히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공부하다보면 결국 내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정리

자유로운 투자자를 읽고 생각이 넓어 진 것 같다.

특히 투자라는 개념을 단순하게 쌀 때 사고 

비쌀 때 파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좋은 자산 꾸준히 모아간다라는 개념이 

신선했다. 

여기서 자산을 거위라고 표현하는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상상해보면 

알 수 있다. 

이야기의 결말은 욕심이 지나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면서 

후회하는 장면을 비춰주고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처럼 좋은 자산을 찾았다면

배를 가르는 것이 아니라

그 거위에서 계속 알을 낳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자산은 계속 늘어 날 것이다. 

작가의 거위 키우기 개념이 

많이 와 닿았다.  나도 한번 도전해봐야 겠다.

장기적인 거시적인 개념으로 

투자공부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투자에 대한 폭 넓은 개념을 배우고 싶은

사람은 읽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평소에 투자에 관심이 많다면 도움이 될 것 같고 

초보도 읽어 보면 거위를 통해서 설명을 듣게 되면

보다 쉽게 투자의 개념을 깨달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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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

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 - 한반도 부의 흐름을 한눈에 살피는 부동산 입지 변천사
이상우.유성운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0월

서평 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 

한반도 부의 흐름을 한눈에 살피는

부동산 입지 변천사 

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 

부동산 부의 역사를 보면 한반도에도 

핫플레이스가 존재했다. 

부가 쌓이는 곳은 지리적으로 상황적으로 문화적으로

형성되는 곳이 많다. 

교육 환경, 직주근접, 교통 호재, 자연환경, 도시계획으로 

나눌 수 있다. 

2년전 부터 부동산의 열기는 정말 핫 했다. 전국적으로 아니 

전세계적으로 부동산의 열기가 뜨거웠다. 부동산의 가격이

마구 올라 갔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알게 된 예능인데 

미국 프로그램인데 셀링 템파, 셀링 선셋 을 보면 

그곳도 부동산 비즈니스가 정말 핫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의 경우는 배경과 야경 그리고 개인적인 프라빗한 공간이 

매우 중요했다. 왜냐하면 미국은 한국과 달리 개인의 사생활과 

개인 공간을 철저하게 지키는 편이다. 

한국사회의 부동산은 또 다른 매력이 존재 한다. 

현재는 아파트에 관심이 상당히 많다. 

이런 용어도 있다. 초품아, 학세권, 숲세권, 역세권 등등

초등학교 품은 아파트라는 의미다. 그리고 숲이 있는 곳, 

역이 있는 부근을 말한다. 이처럼 부동산은 현재 시대상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시대불문하고 한번도 2천 년 역사, 부가 쌓이는 

곳은 정해져 있었다. 

역사적으로 보면 지리적으로 상황적으로 교육적으로 

모든 부분에 연관이 있다. 

교육 환경에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도 사교육은 붐이었고

1타강사들은 때돈을 벌었다. 전문대학원 도입으로 개천 용은

멸종하고 특목고 입지는 강화됐다. 

직주근접은 조선 후기에 물류 거점이었던 마용서 즉 마포, 용산, 서강

전성시대였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지방에 고소득자를 옮겨놓은

결과를 초래했다.

교통호재를 보면 조선 1번 국도 한양-의주 라인으로 돈과 사람이 몰렸다.

울산은 광산과 항구 덕분에 동아시아 대표 철강 산업도시가 되었다.

자연 환경은 김해의 경우 해상 물류거점으로, 충주는 육로와 수로의 거점으로 

윤성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유수지, 매립지 산지도 금싸라기 

땅으로 바뀌었다. 

도시계획을 보면 집값 잡겠다던 영조는 공급 대신 매매 제한으로 

집값을 폭등 시켰다. 공장지대가 첨단산업지대로 역주변은 직주근접

상급지가 되었다. 

이것을 보면 과거에도 교육환경, 직주근접, 교통 호재, 자연환경, 

도시계획의 영향을 그대로 부동산이 받는 다고 알 수 있다. 

대한민국의 부동산 역사를 보니 그 당시에도 출세를 위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양반이 되기 위해서 참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교육을 위해서 과외를 받는 다던지 해서 

장원급제를 통해 관료가 될 수 있었다. 

상업적으로 보면 교통은 역시나 중요했다. 물건을 사거나 팔거나 

하기위해서 중요한 구간을 통과해야 한다. 

산이 될 수도 있고 물이 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사람들은 어디에서 살면 좋을지 고민하고 선택하게 된다. 

서울에 왜 사람들이 많은지를 생각해보면 정말 간단하다. 

지리적으로 보면 과거 한양이 수도였기 때문이다. 

조금 더 확장해서 생각해보면 조선의 수도였던 한양은

왕이 존재 하고 많은 귀족과 사람들이 몰려 있다. 

옛말에 이런 말도 있다. 사람은 한양으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로 보내라는 말이다. 그만큼 출세를 하거나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한양으로 가는 것이 너무나 당연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한국은 수도권이 한양이나 서울 경기나 

같은 공간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울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서울, 경기 즉 수도권에 정말 많은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

직주가 잘 형성이 되어 있고 자연환경, 도시계획도 

안성맞춤이다. 도시계획에도 신도시가 1기 2기 3기 

계속 생겨나고 있다. 수도권에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 

사람들을 신도시로 분산시키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신도시로 분산하면서도 길목이 좋고 좋은 지리를 잡는다면

바로 경제적인 이윤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이처럼 대한민국 부동산 부의 역사를 알고나면 

왜 이곳이 핫플레잇인지, 왜 교육이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었다.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고 경제적 관점으로 봐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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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머니: 화폐의 최후

클라우드 머니 - 화폐의 최후
브렛 스콧 지음, 장진영 옮김, 이진우 감수 / 쌤앤파커스 / 2022년 10월

서평 클라우드머니: 화폐의 최후

화폐의 최후

이제 당신의 돈은 

빅브라더가 소유한다

돈에 대한 인식은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나뉠 것이다

디지털화폐와의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은행지점과 ATM 철수 가속화, 토스뱅, 카카오뱅크 등의 

가상은행이 등장했다 

이로서 디지털화폐로 대체되고 있다

요즘 한창 재테크에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어쩌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앞으로 점점 기술이 고도화로 발전하고 진화되면서

돈에 대해서 잘 모르면 거지가 되고 돈에 대해서 잘알면

부자가 되는 그런 시스템에 살고 있다. 

이 책에서도 말하는 클라우드 머니라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앞으로의 시장경제의 흐름을 잘 알아야 

그것에 맞게 같이 상승의 흐름을 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알게 모르게 점점 현금을 사용하는 경우가 

적어진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현금은 거의 갖고 

다니지 않는다. 왜냐하면 번거롭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갤럭시 핸드폰을 사용하는데 최근들이 카드도 갖고 

다니지 않는다. 왜냐하면 삼성페이를 사용하는데 

정말 편하다. 어디든 카드 리더기만 있는 곳이라면 

QR코드만 있다면 바코드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결제가 가능하다.

최근들어서는 한국 뿐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거의다 사용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단 한가지 단점이 있다. 스마트폰에 배터리가 나가면

굉장히 위험하다. 그래서 보조배터리를 휴대하는 것은

어느새 일상의 기본이 되었다. 

이처럼 현재 우리의 삶속에서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것 또한 이 책에서 설명하는 

클라우드 머니에 속한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머니 즉 현금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자들은 누구일까?

우선 첫 번째 공모자는 은행이다. 

왜냐하면 금융서비스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그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은행화폐에 완전히 의존 시키는 것이다. 

두번 째 공모자 결제 중개를 통해 

수수료를 받는 카드사이다. 

세번 째는 결제시스템 자동화 기업의 핀테크산업이다.

마지막으로 정부와 중앙은행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모든 경제활동을 더욱 철저하게 

감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음모들에 대해서 설명한다. 

현금 없는 사회가 다가 온다면 

누구에게 이득일까? 그와 동시에 누구에게 불리할까?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금없는 사회가 온다면 

누가 생존할 것이고 누가 생존하지 못할것인가

또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정리 

클라우드 머니를 읽고 돈에 대한 미래의 방향성에 대해서

정말 자세하게 알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비트코인에 대한 개념도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별성을 알아보았다.

또 알게 모르게 정치와 연관되어 있는 점도 

알 수 있었다. 

경제적인 내용을 잘 모르면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내가 읽기에는 충분히 흥미롭고 알게 모르게 

얽히고 섥힌 입장과 상황들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달라질 미래에 대해서 

잘 알고 대비해야 겠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비트코인과 같은 유일무이한 상품?은

존재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말인 즉슨 앞으로 비트코인의 미래는 상당히 

긍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번의 큰 파동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나 공부하고 대비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평소에 클라우드 머니에 관심이 많았거나

알고 싶은 분들에게는 강추 드립니다. 

알지 못했던 금융에 대한 공모자의 이야기들과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음모론에 대한 

이야기도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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