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암시

자기암시 - 자기암시는 어떻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
에밀 쿠에 지음, 김동기 옮김 / 하늘아래 / 2023년 9월

서평 자기암시 

자기암시 

자기암시는 어떻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

자기계발을 하면 할수록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 

처음에는 단순한 독서와 기록을 해나갔다. 

그러다 어느 순간에는 무의식과 잠재의식

이라는 영역까지 가게 된다. 

그럴 때 마다 자신에게 질문을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빠른 성장을 하고 눈에 보이는 성장을 

할 때면 안심하고 스스로 만족할 수 있으나

대부분 빠른 성장은 굉장히 소수에 

속한다. 

그래서 더딘 성장을 하는 상황에서는

스스로 의문이 많이 든다. 

이렇게 해도 괜찮은 걸까? 

잘하고 있는 걸까? 

의심이 들기도 한다. 

그럴 때 마다 자기암시가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자기암시라는 것은 플라시보효과와도

비슷한 면이 있다. 그리고 꾸준히 반복적으로

자기암시를 하게 되면 자신이 상상하는 모습

그대로 생각과 마음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지금 연습중이다. 

매일 스스로 외치고 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

이런 암시, 주문을 외면서 상상한다. 

이 책에서는 상상이 의지를 이긴다고 했다. 

긍정적인 상상, 희망적인 상상, 원하는 결과물의 

상상이 바로 현실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서 연습이 필요하다. 

그러나 상상할 때 마다 좋은 느낌이다. 

마치 내 손안에 곧 잡히는 느낌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가능성에 대한 개념이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자기암시를 통해서 가능성을 

부여하고 상상을 통해서 현실화를

이루는 것이 목적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을 보면 

자기암시는 교육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부모가 말하는대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희망과 가능성과 긍정을 심으면

아이들은 그대로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이 난다. 

나 스스로도 자기암시의 훈련과 연습을

통해서 점점 성장하기를 바란다. 

매일 상상한다. 

성장하고 싶은가?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노력보다는 상상하기를 권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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