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떤 인간을 미워한다면, 우리는 그 모습 속에서 우리 안에 있는 무언가를 보고 미워하는 거지. 우리 자신 안에 없는 것은 우리를 자극하지 않는 법이니까"
그는 자기가 거짓말을 함으로써 무언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거야 그가 지금 같은 평온과 심지어 자부심까지도 갖게 된것은 바로 자기가 옳고 정의롭다는 그 독선의식 때문이지!내 배알이 틀리는 것도 바로 그 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