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워칭 유
테레사 드리스콜 지음, 유혜인 옮김 / 마시멜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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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늘 가까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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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게임 - 엄마, 엄마의 애인, 그리고 나
에이드리엔 브로더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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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내용들과는 다른 전개로 이루어져있지만
한 사람의 삶과 그 삶의 이야기는
다르지만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 것 같다
딸은 엄마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말..
맞는 말 같으면서도 가장 친한 친구이니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에게 비수를 꽂아 평생 피의자와 피해자가 될수도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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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코를 위해 (스페셜 리커버 에디션)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이기웅 옮김 / 모모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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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무서움 걸까 아니면 사람이 무서운 걸까
사랑 특히 아빠의 사랑을 그리워한 요리코가
계속 생각이 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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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와 박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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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라는 소설이 생각나는..
개인적으로는 악의만큼은 아니지만
생각이 깊어지게 하는 소설 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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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 김 부장 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송희구 지음 / 서삼독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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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적성이 아니라 적응이라고 했던가

인생 참 모르는 거다. 인생에 정답이 없다.
운명?
운명도 결국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모든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

외부에사 찾아온 인생의 가치를 내 안에서 찾고싶다.
내가 집착했던 시계, 가방, 정장, 넥타이, 구두, 그 외에
다른 것들은 모두 껍데기였다.
내가 그것들을 소유하고 있던 게 아니라, 그것들이 나릉 소유하고 있었다.

이미 내가 던진 야구공에는 미련을 둘 필요가 없다.
다음에 던질 공에 집중하면 된다.
지금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현재에 실패한 것이지
미래에까지 실패한 것음 아니다.
내인생 전체가 실패한 것도 아니다.

남들이 가졌다고 나도 다 가져야할 필요가 없다.
남들이 써놓은 성공 방정식을 내가 풀 필요가 없다.
그저 나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 걸음씩 걸어가는 것.
그게 진정한 의미의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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