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크리크
앤지 김 지음, 이동교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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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여운이 길게 남는 소설…
마지막에 번역가님이 쓰신 옮긴이의 말까지
참 좋았다
나라면 영과 같은 결론을 낼 수 있을까?
나는 쉽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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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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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를 넘어선 무서운 이야기

가독성은 엄청나지만 쉽게 읽기엔 다소 무겁고 무서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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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이 겨울을 지날 때 - 얼어붙은 시간 속에서 희망을 찾는 법
캐서린 메이 지음, 이유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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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겨울이 더 혹독한 가보다..
제목에 비해 아직은 겨울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중
누구나 다 예기치 못하는 윈터링이 있고
그것이 나만의 것은 아니기에 겨울잠에서 잘 깨어나는
내적인 강함을 기르자
나만 느끼는 건지 문장을 몇번을 읽어도 왜 번역이 이해가 안되는 거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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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황무지
S. A. 코스비 지음, 윤미선 옮김 / 네버모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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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본 듯한 느낌이 강한 소설
인간의 욕심으로 많은 걸 잃을 수 있어도
마지막까지 가족만은 지켜야 하고 믿어야 한다
그것을 잃으면 나 자신도 잃게 되는 것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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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두려워하는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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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소설답게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소재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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