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림과 무원의 행복함이 묻어나는 참 따뜻한 소설세상에 자기 짝은 다 있다고 하는데 그 말에 딱맞는 인연이 이 둘이 아닌가 싶다
뭐야?! 하는 짜증나는 열린 결말이 아니라과연 뭘까?! 흥미진진한 결말이 열려 있을 것 같은 소설영화로 제작되어진다니 은근 기대되는 소설인 것 같다제목에서 느껴지는 죽여마땅한의 의미를 독특한 논리를 가진 주인공 릴리를 통해 전하는 것 같은데..나오는 주인공마다 진부하지않고 특징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