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 내용들과는 다른 전개로 이루어져있지만한 사람의 삶과 그 삶의 이야기는다르지만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 것 같다딸은 엄마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말..맞는 말 같으면서도 가장 친한 친구이니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에게 비수를 꽂아 평생 피의자와 피해자가 될수도 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