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의 생활 방식이 가족에게 잘 맞고 내게도 좋다. 어느하나 크게 이룬 것이 없을지라도 지금의 삶이 참 좋다. 나로서엄마로서 아내로서 균형을 유지하는 어설프고 어렵기도 한지
아이들이 정리를 잘하길 바라는 마음보다 아이리가 쉬워질 수 있도록,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