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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빠진 육체
끌로드 브라소 외, 아리엘 제이통 / 익스트림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왕년의 그 아름다웠던 소피마르소 주연에다
저 포스터만 봐도 침이 꿀꺽 넘어 갈 것 같은 모습의 자태..
하지만 잠시 정신을 차릴 필요가 있다.
이영화는 디비디 자료에서 소개한 것과는 달리
끌로드 브리소라는 감독과 아무런 관계 없는 영화(89년작)이다.
<남자들이 모르는 것들(2003)>이라는 영화로 에로티즘 가득한
영상을 보여준 끌로드 브리소와 이영화의 분위기는
비슷할지 모르지만 (순간 속을 뻔 했음..) 영화사이트에서
자료를 확인 한 결과 <지옥에..>영화속 배우의 이름과 2000년 이후
활동하는 감독의 이름이 비슷해서 생긴 착오라고 할 수 있다.
암튼 큰 일 날뻔 했다는거,, 그래도 소피마르소의 매력은
어찌 할 수 없다. 그럼 다시 줄랍스키 감독의 목록으로..~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