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는 어디에?
존 A. 로 글.그림, 임정은 옮김 / 은나팔(현암사)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말썽꾸러기 선장은 친구 테디를 찾을 수 있을까?

해적의 습격으로 테디와 이별을 한 말썽꾸러기 선장

깜깜한 어둠 속에서 울고 있는 선장....아마..깜깜한 어둠은 선장의 슬픈 마음을 표현한 건 아닐까?

세세한 그림 묘사가 좋은 작품이다.

"잃어버린" 인형들 틈에서 테디의  바지를  단 번에 알아보고  "테디다"하고 외치는  아이들을 보며

 아이들 눈은 역시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한 작품이다. 

아이들과 "테디는 어디에?"를 읽고

독후활동으로 테디에게 또는 말썽꾸러기 선장에서 편지 쓰기를 해보았다.

모두들 책을 읽고 책 속으로 들어 간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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