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이제 너를 뽑아 버리고 싶다 - 공통수학
math4u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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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는 이책의 출판사인 이투스사이트에대해서 굉장히 많이 알고 자주 들어가는 사람인데 그곳의 사람들이 워낙 많은 칭찬을 하길래 사서 보았다. 그 출판사 누드교과서 시리즈에 워낙 많은 도움을 받았기때문에 망설임 없이 사서 보았는데 결론부터말하자면 수학. 이제 너를 뽑아버리고싶다에 왕 실망!!!

개념정리에 약간 다른책과 차별성을 두고는 있으나 문제의 난이도 설정이 어색하고 어설플뿐아니라 풀이집을 따로사야하기때문에 가격부담도 있고 특히 수준이 낮은 학생들이 보기엔 문제난이도가 너무 높고 개념정리도 차별성이 있다뿐이지 그리 좋지도 않다. 수준이 있다면 모를까 중위권학생들이라면 이책을 권하고 싶지않다. 오히려 혼란만 가중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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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야생화 - 원색도감 - 한국의 자연시리즈 03 교학사 자연도감 34
김태정 엮음 / 교학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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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꽃이름과 꽃 사진, 그리고 꽃설명을 단순하게 나열한것에 불과하긴하지만 밑에분이 쓴리뷰말데로 이런책은 많이 나와야할것같다. 꽃집이 화려한 꽃에는 우리가 많은관심을 가지고 개량이나 그런것에 신경을 쓰지만 우리 고유의 꽃에대해서는 너무나 무관심한 면이 너무 많았다.

그러지말자. 얼마전 뉴스보니 우리의 무관심으로 국산꽃이 미국이나 영국등에 무단 도용되어 개량되어 다시 우리나라로 비싼값에 되팔려온다는 말이있었고 남산등에는 이미 우리꽃은 거의 없고 외국의 질기고 강하고 그런 꽃들만 남아있다고한다. 우리의 꽃은 우리가 지켜야한다. 그걸 명심했으면 좋겠고 이책에 있는 우리 꽃들이름을 우리가 알때까지 이런책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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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본영어
김재윤 외 지음 / 진학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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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기본영어가 있는줄 몰랐는데 어제 내친구가 자율학습시간에 이책을 가져와서 처음알았다. 잠깐 읽어보니까 역시 블랙박스다웠다. 내친구말이 문제적중률이 너무 좋다는 거였따. 산지 얼마 안됐는데 이때까지 친 시험지문제와 비슷하거나 겹치는 문제가 진짜많다고 하고 내용정리도 너무 좋다고 칭찬에 칭찬에 또 칭찬을했다. 내가보기엔 본수학시리즈보다는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수학과 영어라는 과목이 본질적으로 틀리기때문에 내 기분상 그런걸수도 있으니까 별로 신경쓰지 마시길... 편집이 블랙박스답게 깔끔하게 잘했고 종이질도 좋았으며 표지역시 무난해서 본다면 성적이 하락하지는 않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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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강짜리 고전문학편
이성구 외 지음 / 진학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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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강짜리 고전문학편은 내가 좋아하는 3대출판사중에 하나인 블랙박스의 책으로서 고3예비들이 본다면 정말 좋을꺼라고 생각한다. 언어영역은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잘오르지 않는가? 겨울방학때 언어공부좀 해볼려고하는데 마땅한 책이없는가? 바빠죽겠는데 언어영역에 쏟아부을 시간이 어디있나? 어디 빨리 언어 끝낼 책어디 없나? 이러는 사람이 본다면 진짜진짜 무지무지 너무너무 좋을것 같다. 내용과 해설부분이 다른책보다 뛰어날 뿐 아니라 문제도 참 좋고 편집부분이 참 마음에 든다. 너무 좋은책이라 추천하고 싶지않을정도다(나만 볼려고...) 꼭 보시길... 진짜루 무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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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이야기 - My Beautiful Girl, Mari
권대웅 지음, 이성강 그림 / 이레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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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를 보러갔다가 시작전 개봉영화선전할때 잠깐 이영화가 선전이됐었다. 국내애니매이션이라는 이야기와 잠깐봤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영상미... 국내애니매이션 수준을 한수준올렸다는 이야기에 해리포터가 끝나고 영화매표소로 달려갔다. 그때가 1/17일인가 했었는데 개봉된지 이제 1주일 지났는데 상영은 이미 끝이 난 뒤였다. 너무 허탈해서 아프리카등의 영화잠깐보고 나오는데 옆에서 사람들이 하는말이 '마리이야기 책있데... 영화못봤으니까 그거라도 사서 볼까?' 이러는게 아닌가? 당장 서점에달려가니 없다고 말했다. 어쩔수없이 주문을하고 며칠후 받아서 보았는데 이야기자체가 상당히 감동적이고 슬프면서 감성을 자극하는데다가 영상미까지 뛰어나서 참 좋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꼭 보라고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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