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가지 재미있는 이솝이야기
이덕희 엮음 / / 199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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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의 신분으로 천한신분 이었던 이솝. 그러나 그는 그런 신분으로 살았어도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타고난 이야기 감감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어린이 들에게 꿈과 희망의 재미있는 이야기를해 후세에까지 이름을 남긴 몇안되는 사람이다.

음.. 이솝이야기는 일단 재밌고 (재미없으면 애들은 쳐다보도 않는다.) 교훈적이며 감동적이까지 하므로 참 좋고 그래서 어린이들에게 상당히 인기도 많다. 아직도 자녀들에게 이솝이야기를 읽히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이번 새해 새뱃돈 대신 이책 선물하는건 어떨까? 처음엔 실망할지 몰라도 나중엔… 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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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 전10권
나관중 지음, 이문열 엮음 / 민음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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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런말이 있다. 삼국지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하고는 얘기도 하지마라! (맞나?) 그만큼 좋은책이기에 이렇게 좋은 책을 읽지도 않는 게으름뱅이와는 친구로 지내지마라는 이야기겠지….

그러나 나는 사실 이제까지 삼국지를 읽지않았다. 왠지 읽기 싫었고 흥미도 없었다. 하지만 내가 삼국지를 읽지않았다는 말에 공부도 잘하는 놈이 (좀함) 그것도 안읽었냐고 핀잔을 주기에 오기로 읽어보았는데 괜찮은 것 같다. 우선 무척 재미있고 야망비슷한것도 생기고 삶의 의욕같은것도 생기고… 정말 좋은책 같다. 많은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이책은 그림도 사실적이고 내면표현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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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고 쓸쓸하여 사랑을 하고 - 좋은생각 좋은시
아름다운 시인 44인 지음 / 좋은생각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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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월간지인 좋은생각의 애독자이다. 매일매일 좋은 생각을 읽어나가며 아침을 밝히는데, 좋은생각이 달달이 나올 때 마다 이 책을 권유하는 말이 있어서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하는 마음으로 신청을 하고는 몇 칠 후에 받아서 읽어보았다. 음… 제목이 '쓸쓸하고 쓸쓸하여 사랑을 하고'라서 사랑에 관련된 슬픈 시를 엮어논 책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슬픈 사랑의 시가 주종을 이루긴 하지만 간간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도 들어가 있고 재밌는시도 있었다. 음… 다른 사람이 읽어도 좋을 것 같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주면 참 좋을것같다. 사랑에 대해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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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별 청목 스테디북스 19
알퐁스 도데 지음, 임해진 옮김 / 청목(청목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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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알퐁스도데가 누군지 전혀 관심없었던 중3때! 기말고사 끝나고 고등학교 배정만 남았기에 수업은 뒷전이고 놀기바빴던 그때! 국어숙제로 알퐁스도데를 조사해오는 숙제가 있었다. 투덜투덜 거리면서 하긴 했지만 그러면서도 조사하면서 알퐁스도데에 대한 여러 궁금증이 생겼고 그 와중에 국어 교과서에 나온 알퐁스도데의 '별'이라는 작품을 보게되었는데 무척 인상깊게 읽었던 것 같다.

몇 년후.... 우연히 서점에서 이 책을 보고는 사버렸는데 별 이외에도 알퐁스도데의 다른 좋은 작품이 많아 너무 좋은 것 같다. 감동받은 이야기가 한둘이 아닐정도로 정말 좋다.!
아직도 안봤다면 지금와서 보길... 정말 좋다.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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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1 - 비전(VISION) 편
강헌구 지음 / 한언출판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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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서점에서 이 책을 처음보게 되었다. 아들아 머뭇거리기엔 인생이 너무짧다…. 음… 제목에 있어서 나에게 뭔가 끌리게해서 사서 보았는데 너무 좋았다. 책내용에있어서 여러 비전을 제시하고 여러 방법을 제시하였는데 굉장히 좋았고 가격도싸서 좋았다. 음… 나는 이책으로인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많은 것을 느끼게되었으며 다시는 그러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내 친구에게 선물해주었는데 (책이라면 만화책도 안보는 인간임) 처음에는 시큰둥 하더니 며칠이 지난후… 너무 고맙다면서 한턱쏜다면서 오라고 했다. 그만큼 깨달음이 큰책이라 그렇겠지… 꼭 보길 바란다. 정말 도움이 많이되고 자신을 변화시킨다. 부모님들이 아들딸에게 사준다면 더 좋겠지만 뭐 자신이 직접 사본다고해도 나쁠건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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