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쯔꾸르게임을 자주 해본 편은 아니라 초반에는 큰 흥미를 못느꼈는데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딱딱 떡밥이 수거되고 아다리가 맞아떨어져가는 그 과정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공포게임이라는 장르물에 충실하게 중간중간 기괴하고 오싹한 에피소드와 장면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특히 큰아버지 에피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본편만으로도 완벽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본편에서 고생을 많이 한 친구들이라 외전에서 진로에 대한 고민과 약한 갈등 등등 일상적인 생활을 보여줘서 좋았어요. 요한이가 결국 용기내는 것도 좋았고요. 작가님을 이 작품으로 처음 알게됐는데 적어도 이 작가님이 공포물을 내신다고 하면 아묻따 구매하고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