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항상 글을 재밌게 잘 쓰는 작가님이라서 믿고 질렀고요.
마침 특딜을 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막왕국 배경으로 마법같은 신비로운 이야기가 나오는 세계관인데, 스토리 자체가 어렵지 않고 클래식한데 작가님 특유의 필력이랑 어우러지니까 술술 잘 읽어지더라고요
공수타입도 클래식하게 사연있는능글다정공과 꿋꿋한외유내강형수 조합이었어요.
귀여운 이야기였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