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도 재밌게 보긴했지만 나이를 먹고 봤을때 또 감상이 달라지는 작품입니다. 일단 재미도 있고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감정선이 보이게 되어서 좋았어요
어릴적 스파이럴을 정말 좋아했는데.. 스파이럴과 완전히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니라도 연결점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추리물로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