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 이회영이 묻는다. "어떻게 살 것인가." 예순살 이회영이 인생으로 답했다.
계획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성취하고 오는 그런 여행기가 있다면 아마 나는 읽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재미가 없을 것이다.
자기 속에 타자의 관점을 가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