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어 사전
남경태 지음 / 들녘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크기도 한손에 쏙 들어갈 정도로 좋고 내용도 좋습니다.  

논술을 준비중인 고등학생들이 배경지식을 기르기 위해서 이런 책 하나 쯤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구요. 그리고 당일 배송 최고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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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미쯔비시 팬텀 지워지는 볼펜/0.5mm/fanthom펜/프릭션 - VIOLET
미쯔비시
평점 :
절판


예쁘긴 한데요. 잉크가 많이 나와서 잘 안마르고 색이 좀 연하네요. 그래도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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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사회문화 - 7차교육과정
정진환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새 학년이 되어서 사회*문화,윤리개념서로 숨마쿰라우데를 구매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완자와 학교수업교재로만 공부를 해왔습니다.  

교과서처럼 설명하듯이 되어있는 설명이 좋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완자처럼 요점만 딱딱있는 게 아니고 심화내용이나 풀컬러의 그림도 함께 있더군요. 

그치만 너무 크고 양이 쓸데없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에 비해서 빠져있는 설명도 

은근히 많구요. 제가 EBS강의 필기를 하면서 이 책에 없는 필기를 한 것도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몇몇 문제는 수능난이도를 확 뛰어넘어서 정말 어려운 심화문제들도 많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이 문제점들 때문에 사놓고 몇단원 안보고 책을 구석에  

쳐넣고 가끔가다가 이해가 안되는 내용만 찾아서 봅니다. 이 책이 두꺼운 이유는 장황한 설명과  

책의 질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마스터하려면 엄청난 끈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솔직히 이 책 산 게 후회되구요. 차라리 누드교과서나 완자 아니면 그냥 EBS수능특강  

인터넷 강의 필기하는게 더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 왠만한 끈기 없으면 마스터못합니다. 

그리고 EBS만 봐도 사탐1등급뜹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지금 이 책 사시려는 분들  잘생각하세요. 

저도 두껍고 설명도 자세한 것 같아서 샀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양이 엄청나서  

끈기 있게 다 보실려면 구매하세요. 그리고 문제 어려운거 정말 어렵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저도

학교에서 사탐 좀 한다는 사람인데 여기 있는 문제 보면 정말 뭐야이거 하고 멍 때릴때 있습니다.  

수능문제 수준이 아닌것도 있습니다. 솔직히 이거 보나 EBS보나 혼자서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서 성적은 차이 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말 사탐 아무것도 모르다가  

사탐 이제 막 시작하시려는 분들 EBS나 완자 가세요. 이거 보다가 포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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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일한 기초영문법 세트 - 전3권 - www.EBSlang.co.kr 방송교재
한일 지음 / 아이엠북스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많은 분들이 문법은 수능에서 많이 출제되봐야 두,세 문제 나오고 알아도 그만 고 몰라도 그만이라고 말합니다.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고2도 다 끝나는데 이제 와서 무슨 문법이냐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영어를 잘 못해서 주위에 좋은대학을 가신분들이나 담임선생님에게 여쭈어보았습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데 뭘 먼저 시작해야할까요? 라고 근데 주위분들은 하나같이 다 기초가 없으면 문법을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제일 먼저 선택한 방법은 맨투맨 기초, 기본편이였습니다. 혼자 공부하기 좋다고는 하지만 저는 문법시간에 제대로 수업을 들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기초가  없고 이해력도 딸리는 편이라 사놓고 무슨 소리인지 몰랐습니다. 무조건 한번 읽고 그다음부터  하나하나 읽으라고 하시는데 왠지 시간이 없어보였구요. 그러던 중 주위 분이 한일의 기초영문법 이라는 수업을 들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많은 책과 강의를 들어봤던 저였기에 "그냥 속는 셈 치고 들어보자, 이번에 안되면 그냥 문법은 포기해야지."라고 생각하고 들었습니다. 처음 강의는 TO부정사에 대한 내용이였는데. 그때 까지만 해도 TO부정사의 부정사가 뭘 뜻하는지 몰랐고, 왜 전치사 뒤에 못 쓰는지 의문이였습니다. 근데 한일이라는 분은 부정사의 뜻과 전치사가 왜 쓰이지 못하는지 그 법칙이 생기게된 영어권사람들이 만들게된 뒷 배경을 설명해주시고 문법적인용어가 아니라 뒷배경을 중심으로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정말 이해도 잘되고 머리에도 쏙쏙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분도 자신이 영어를 못했었고 특히 문법에 큰 어려움을 겪고있었다고 하시고 제가 문법을 공부하며 겪었던것과 비슷한 경험을 말하고 하셔서 공감이 갔구요. 또 간간히 해주시는 유학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만약에 지금 문법을 포기하고 싶은신 분들은 이 책을 고르세요. 정말 재미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문법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지만 이책은 문법뿐아니라 영작도 할 수 있고독해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이 책의 장점은 

1. 문법적용어만 말하는 것이 아닌 문법이 생기게된 뒷배경으로 설명을 해 이해가 잘됩니다. 

2.한 강에 길어야 38분 이내로 하루에 4강씩만 해도 1달이면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3.교재 자체에 영작하는 게 있어서 영작을 하거나 독해를 할때에도 도움이 많이됩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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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의 초반에는 미국 중상류층인 주인공이 나온다. 그는  예술가의 꿈을 가졌었지만 부모로  

인해 접어야 했다. 그의 아내 또한 예술가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꿈은 멀어지고 그 피해의식을 다 남편에게로 돌렸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은 아내가 다른 남자 

와 바람을 핀다는 사실을 알고 우발적으로 그 남자를 죽인다 주인공은 그 남자를 죽임과 동시 

에  자신의 인생도 없어지게 되고 자신이 죽인 남자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 갈 곳없이 돌아 

다니다가 마운틴폴스에 정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사진가로 일하게 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주인 

공이 살인을 저질렀음에도 주인공이 잘 되기를 바라고 행복해지기를 바라게된다. 주인공이 시 

체 를 처리하하는 과정에서는 정말 조마조마해서 들키지 않기를 바라기도 했다. 또 주인공이 열 

정적으로 사진을 찍고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전혀 이 사람이 범죄자였다는 생각 따윈 들지 않는 

다.  이 책을 다 읽으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삶이 뭔지 생각해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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