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라는게 관심이 있더라도 자신이 이해하기에 너무 난해한 주제거나 전문용어가 많으면 초기 접근에 시간이 걸리거나 힘들어서 중도 포기나 읽고도 뭔내용이지 싶은게 좀 있었는데이 부분에 대해 마치 숙취 이후 정상적인 회복과 생활패턴을 위해 식사를 해야하는데이때 딱 잘끓여진 라면이나 짬뽕국물(개인취향)냄새로 먼저 없던 입맛도 한번 먹어볼까 하는 접근성과 미친듯이 흡입하면서 먹게 되는 빠져나올수 없는 매력을 가진 글솜씨가 화려하게 작동하여 개인적으로 글로 설명된 과학책중에 가장 접근력이 쉽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