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OST 피아노 연주곡집 : Original Ver. 마블 OST 피아노 연주곡집
Cha Cha 외 지음 /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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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OST 듣는 것을 좋아하지만 직접 연주하려는 것은 엄두도 안 나서 시도조차 못 했었어요. 마블 OST 피아노 연주곡집은 모범 연주 영상을 QR코드로 첨부하여 연습의 질을 높여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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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OST 피아노 연주곡집 : Easy Ver. 마블 OST 피아노 연주곡집
정유리 지음 /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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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OST를 듣는 걸 좋아하지만 연주하기는 엄두도 못 냈었는데, 쉬운 버전의 연주곡집이라니 도전해보고 싶어서 기대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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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 - 여자의 물건이 의미하는 것들에 관해
도현영 지음 / 버튼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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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이야기하는 듯하지만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작가의 시선에서 본 물건에 대한 평가도 재미있었지만, 여자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많이 공감했어요.

작가의 다양한 경험과 따뜻한 시선을 담은 책이라서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프롤로그부터 5부로 분류하여 구성된 내용에 에필로그까지 균형잡힌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각 부에서 다루는 주제가 독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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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커피를
요코이 에미 지음, 강소정 옮김 / 애니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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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간다기보다는 담소를 나누러 카페를 애용합니다. 음식점에서는 이야기보다는 먹는 것이 주가 되지만, 카페는 사람과의 소통을 하는 것이 더 주가 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기에 커피 맛 뿐만 아니라 카페의 구조나 음악 등도 신경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한 번 좋게 느낀 곳은 단골이 되기도 하지요. 이런 점에서 카페에서 커피를이라는 작품은 호기심도 일으켰고, 많은 독자들과 같은 보통 사람들의 유머와 행복을 담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되어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카페에서의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우리네 삶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어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림체도 제가 좋아하는 둥글둥글한 그림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카페를 한 번이라도 가 보신 분들이게는 무조건 권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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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털 엔진 견인 도시 연대기 1
필립 리브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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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으로 추정되는 ‘60분 전쟁’으로 인해 종말을 맞은 지구에서 끈질기게 생존한 소수의 인류가 모색한 대안인 견인 도시에서 일어날 일들이 기대돼고, 움직이는 도시가 어떻게 묘사되었을지도, 큰 도시가 작은 도시를 잡아먹으며 생존해야 한다는 약육강식 시스템에서 살아남은 도시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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