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찜찜해요.

랑콤 마뜨 피니쉬 - 10g
랑콤

알라딘을 믿으니까 구매했지만, 인터넷으로 사는게 찜찜했어요. 

백화점보다 많이 싸서 그냥 샀는데, 상품겉에  현대백화점에서 쓰는것같은 가격표 견출지가 붙어있긴 하더군요. 

혹시 이상한점이 없나 살펴봤더니 종이케이스에 상품번호와 상품뒷면의 상품번호가 다른거에요. 

ME212F 와 ME255F로 다르게 쓰여있길래 백화점가서 같은 상품을 보여달랬더니 백화점 상품은 박스와 상품의 번호가 같더군요. 인터넷에서 샀다면 가짜라고 할까봐 인터넷 백화점에서 샀는데 넘버가 다르다고 했더니 왜그런지 산 데서 문의 해 봐야 할것 같다더군요. 거의 그런일이 없지만 다를수도 있을것 같다면서요... 

바빠서 알아보기를 미루다 급한일이 생겨서 한번 쓰고난 후 찜찜해하며 가끔 쓰고 있어요.  

그냥 만원 더 주고 백화점서 살껄 볼때마다 후회합니다.

[100자평] 나의 체리나무집 : 요정 친구들과 함께 노는 (입체 팝업북)

나의 체리나무집 : 요정 친구들과 함께 노는 (입체 팝업북)
매기 배트슨 지음, 신정숙 옮김, 루이스 컴포트 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7년 9월

인형이 너무 약해서 배송 받자마자 두꺼운테이프로 다 코팅했어요.아이는 좋아해요^

[100자평] 아델과 사이먼

아델과 사이먼 ㅣ 베틀북 그림책 90
바바라 매클린톡 지음, 문주선 옮김 / 베틀북 / 2007년 10월

대단한 명성에 비해 나와 딸은 별로..차라리 같은작가의 메리와 생쥐를 더추천하겠

[100자평] 마법에 걸린 병

마법에 걸린 병
고경숙 글 그림 / 재미마주 / 2005년 5월

좀 비싸도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책이라 강추입니다. 책값안아까워요.

[100자평] 우리 엄마

우리 엄마 ㅣ 웅진 세계그림책 16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5년 3월

나는 저런 엄마가 아니라 공감이 덜간다.그래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책~값도 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