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이라고해서 짧은줄알았는데 한권분량..이나엄마한테 하는거보니 우빈이 더 멋진것 같다. 스스로 행동에책임을 지려는 것도 믿음직스럽고 ..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끝나면 얼마나 좋을까전생의 기억과 영원히 죽지 않은 삶을 산다는게 과연 행복할까? 교수님은 600년동안 단련이 됐다지만 십년 오십년이 지나는 세월동안 가족과 친구가 죽고 없다는 사실에 아파해 씁쓸해 할것이고 또 그아픔 무뎌질때가 언제인지도 모르는 일이고. 소설은 끝이났지만 행복하냐고 묻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