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모든 별자리에 깃든 이야기처럼, 그 이름처럼, 내 좁은 동선안에도- 나의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 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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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비행운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7월
평점 :
판매중지


왜 이제야 읽었지.. 보는 내내 괴로웠고 몰입하게 돼서 힘들었다. 미친 흡입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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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야 읽었는지 안타까울 정도로 내향적인 사람의 마음을 설명해주고 나만 이상한 게 아니었고 보편적인 내향인의 성향이라는 것을 알려준 책

누군가는 의식조차 하지 않을 일상을 비일상의 소재로 만들 수있는 것, 이것은 안으로 자아가 자라는 사람들이 받는 위안의 선물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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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싶은데 웃어지지 않고, 울고 싶은데 울어지지 않고, 자고 싶은데 잠을 잘 수 없는 것은 병이 아니라 증상이다. 병원에 다니고 약을 먹으면 증상을 없앨 수 있다. 하지만 병이 낫지는 않는다.

그런데,
그래도,
병원에 가면살아낼 수 있다.

언젠가는 살아남아 후기를 남길 수 있다.
-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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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의 집 귀한 딸인데요
악아 지음 / 봄름 / 2019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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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말을 참 재밌고 센스있게 잘하고 저도 이렇게 말하는 법을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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