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세계
톰 스웨터리치 지음, 장호연 옮김 / 허블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대작 SF 영화를 본 느낌이다. 글은 군더더기 없고 이야기는 쉴새 없이 휘몰아치는데 지루하질 않다. 책이 끝나지 않길 바라며 계속 읽었다. 한 번에 다 읽는 걸 추천한다.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한 번에 읽어야 진가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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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주의 티끌, 우주진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를 우주의 티끌이라 칭하기보다 우주의 불꽃 또는 섬광이라 부르면 어떨까? 우리는 우주의암흑 속에서 빛을 발하는 존재이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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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도 2023-02-22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들이 철학책을 읽었으면 좋겠는데 철학만 쓰면 안 읽으니까 소설을 섞어서 뒷편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다하는 책
 
[큐클리프X알라딘] 3way 리사이클 에코백 - 블랙

평점 :
품절


출퇴근용으로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가방 어깨끈에서 끼익끼익 소리가 자꾸 나네요. 하지만 주머니도 많고 아무리 짐을 많이 넣어도 거뜬해서 보부상들에게 유용한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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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제자랑 - 이상한데 진심인 K-축제 탐험기
김혼비.박태하 지음 / 민음사 / 2021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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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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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 봤는지 후회될 정도인 책

"모두 지구를 향해, 우리의 집이자, 우리 자신이었던 우리가 사랑했던 세상 모든 존재들이 있던 저 작고 푸른 점을 향해."
경례,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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