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명상으로 인생이 즐겁다
양동표 지음 / 아카데미북 / 1997년 7월
평점 :
절판


저는 교육자의 한사람입니다. 대학생활 4년의 생활, 어쩌면 가장 소중한 인생의 한 토막일 수 있습니다. 또,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미래를 설계하고 알찬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하루하루를 어떻게 소중하게 엮어갈 것이며, 어떻게 자기관리를 할 것인지를 조목조목 적어놓은 아주 훌륭한 책입니다. 저는 해마다 새로운 대학원생이 입학할 때마다 이와 유사한 범주의 책들을 한 권씩 선물합니다. 대학원 생활 2년 또는 길게는 5년을 얼마나 알차게 관리하는지가 졸업 후의 평생을 좌우한다는 신념 때문입니다. 물론 학부생들을 만나면 항상 같은 취지의 얘기와 책을 권합니다.

호주머니가 넉넉하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그런 책입니다. 스치는 만남만으로도 우리 청년들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 징검다리 역할을 이 책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 징검다리용으로 많은 수량의 이 책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대학생활, 아니 짧게만 느껴지는 청년기를 소중히 가꿈으로써 인생이 풍부해짐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이 그 디딤돌이 되어드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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