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400억 원의 빚을 진 남자
유자와 쓰요시 지음, 정세영 옮김 / 한빛비즈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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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nerver,nerver give up
절대,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어떻게든 된다.

상황에 조종당하는 게 아니라 상황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주체적으로 사는 것
그것이 길을 개척한다.

다시 한 번 일어서 보세요.
도저히 더는 못 하겠어.이제 끝이야.
죽는 편이 나아.
이런 생각이 들더라도 딱 한번만 더 일어서 보자.
나는 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는 말을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자신의 발로 다시 한 번 일어선다면,당신 손으로 당신만의 보물을 움켜쥘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ㅡ저자

이 책은 대기업에 다니며 장밋빛 인생을 누리던 어느 날,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서른여섯 살에 난데없이 부도직전의 가업과 400억 원의 빚을 떠안게 된 불운한 남자의 질척질척한 16년간의 기록이다.
불행의 여신에게 사로잡혔던 순간,이 남자는 어떻게 자살을 생각하지 않고,어떻게 회사를 물려받길 정말 잘했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는지에 대한 전말이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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