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퍼포머, 최고의 성과를 내는 1%의 비밀
모튼 한센 지음, 이지연 옮김 / 김영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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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노력해도
누구는 최고의 성과를 내는 반면
누구는 그렇지 못하다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
어떻게 결과를 내는가?
사회과학자나 경영 전문가들은 일에서의 성과를 선천적 재능이나 타고난 소질로 설명한다.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끼친 책 인재전쟁에서는 직원을 영입하고 보유하는 능력이 곧 기업의 성공을 가름한다고 말한다.
무엇이 성공을 만드는가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는 재능에 기초한 이런 설명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개인의 지속적 노력이 재능 못지 않게,어쩌면 그보다 더 성공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또 더 많은 시간을 일하면 노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고 열심히 일하는 게 성공의 열쇠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재능,노력,운도 누군가의 성공을 설명하는 이유임에 틀림없다.
이 책은 저자가 기업에서 일하는 개인의 성과는 어떻게 향상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일하는 방법의 차이,일처리 방식,업무 시간당 결과물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을 5년간 직장인 5000명을 조사해 밝힌 개인의 성공 법칙을 담고 있다


책속으로

미리 정해놓은 목표에 도달하는 것보다는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춘다.

생각 없는 단순 반복을 삼가고,능력을 향상시킨다(질 높은 학습).

남들의 지원을 얻기 위해 영향력 작전을 빈틈없이 실행한다.

시간 낭비성 팀 회의는 줄이고 실제 참석하는 회의에서는 치열한 토론을 벌인다.

크로스유닛 프로젝트의 참여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고 비생산적인 프로젝트는 거절한다.

우선 순위가 높은 사항에 극단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남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다

조직이나 사회의 어떤 가치에 기여할 만한 역할을 찾아라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협업을 적게하고 자신이 선택한 몇 안 되는 프로젝트에 노력과 자원을 집중시켜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 낸다

#김영사 #아웃퍼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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