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자이 미즈마루 - 마음을 다해 대충 그린 그림
안자이 미즈마루 지음, 권남희 옮김 / 씨네21북스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배우고 싶고, 닮고 싶은 작업, 삶의 태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 대한민국 네티즌이 열광한 KBS 화제의 칼럼!
박종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이만큼 현실 경제 얘기가 눈에,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일은 흔치 않았던듯. 멋진 기자님 응원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양말 괴물 테오
유태오 글, 이향우 그림 / STORY.B(스토리비)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생 시절 너무너무 좋아했던 이향우 작가님!! 그림책이라고 해서 놀라고, 그림이 좋아 한 번 더 놀랐네요! 책이 오길 기다리면서 우선 기대감 발산해봅니다 _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뉴욕 컬트 레시피 (양장) - 뉴요커가 열광하는 130가지 요리 컬트 레시피
마크 그로스먼 지음, 강지숙 옮김 / 클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포만감 드는 책. 근사한 사진들이 영화, 드라마를 통해 키운 뉴욕에 대한 낭만감을 팍팍 자극해서 좋네요! 컬트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레시피들이고, 고기 요리와 베이커리 메뉴가 많은 편입니다. 메트로폴리스 뉴욕을 보여주는 대표 외식 요리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유르베다 채식 레시피 - 몸의 컨디션을 바로잡는 심플 자연식
바르베린 아유르베다 리조트 감수, 와카야마 요코.가와시마 가즈에 지음, 이정원 옮김, 생강 / 씨네21북스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이것은 무려,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의 생강님 추천사!

 

추천사도 참 다정하다.  

이 책에 나오는 '마법의 향신료 요리'들을 만들 때면 

근사한 향에 이끌린 옆집 할머니가 찾아오셨다고.

 

추천사 밑줄 긋기.

 

'무엇을 먹는지가 당신을 만듭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조리법'

'더 깊은 요리와 미식의 세계'

 

추천사에서 권한 요리들을 나도 골라서 도전해보기로.

 

맞은편 페이지에는 낯선 재료를 빼거나 대체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이상적인 식사라.

별것 아닌 듯해도 참말로 다 맞는 말씀.

잊고 사는 게 항상 문제다.

 


아유르베다식 체질 분류법은 낯설어서 입력이 도통 되질 않았지만,

체크리스트 같은 건 언제나 환영 ^^ (이런 거 좋아함)

 

'거짓 식욕에 휘둘리지 말고 감사하며 먹습니다'

 

이 말이 참 좋다.

뭐든 찬찬히, 차분히.

 

 

이제부터 내가 이번에 만든 요리

(추천사와 tip 추천 요리 위주)

 


첫 번째 요리 달(콩) 커리.

책을 통틀어 사진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됨.

병아리콩도 가능하다고 하여 반년 전에 사놓은 걸 (드디어) 끄집어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게 바로 요거.

 

 

향신료는 마트에서 파는 기본 커리 가루만 있으면 끝.

(카레 여왕, 백세 카레, 일본 카레 블록 말고 'curry' 나 '마살라'라고 된 조미료)

 

요런 거.

개인적으로 칸나멜라 향신료를 좋아합니다. 용기가 제일 예뻐서ㅎ

 

 

코코넛 밀크가 신의 한 수였어! ;_ ; 

느끼할 줄 알았는데 부드러운 코코넛 풍미가 참 좋았다. 

(코코넛밀크는 마트 통조림 코너나 동남아 식품 코너에.)

마지막에 짜 넣은 새콤한 라임도 좋았고. 

 

 

보기는 좋은데 사실 병아리콩이 좀 덜 익었다.

레시피에 나온 대로 렌틸로도 만들어봐야겠다.

 

 

다음은 단호박 커리!

 

이게 반응 최고였음.

 

 

부글부글~

 

단호박에 코코넛밀크에 풋고추에...

이 조합에 뭔 맛이 나오려나 싶더더만.

 

 

포근하고,

달콤하고,

고소하다.

근데 칼칼해!

 

친구의 극찬과 함께 순식간에 우리집 대표 손님맞이 음식으로 등극.

 

 

세 번째 요리


감자 마살라!!!

 

 

 


결국 맥주 등장. (사진 위로 살짝 보임.)

 

감자는 언제나 옳지만,

이건, 꼭 만들어보시길!

(디톡스 요리고 뭐고 맥주를 꺼내게 만든다는 게 함정)

 

이건 커리 향신료 말고도 카르다몸(카더멈)이랑 시나몬 파우더가 추가로 필요하다.

 

카르다몸은 처음 써봤는데 상쾌한 향이 맘에 든다.

하지만 귀찮으면  마살라(커리) 가루만 넣어도 될 것 같다.

 

레시피에서는 미리 삶은 감자를 볶는데 귀찮아서 잘게 썰어 볶으며 익힘. 

내 방법이 더 좋았던 것 같아 ㅎㅎ

 

 

이번엔 (순서가 바뀐 듯하지만) 샐러드.

 

아보카도와 망고 아차르.

 


진짜 간단한 요리다.

소금+라임과즙+고춧가루로 버무리면 끝.

(고춧가루 읭? 하지 마시고 꼭 넣어보시길!) 


아보카도랑 망고 궁합이 이렇게 절묘했구나 싶더라.

 

하루키가 남은 양을 가늠해가며 꼭 함께 먹는다고 했던 게 감씨랑 카키피였던가?

마찬가지로 꼭 두 과일을 한꺼번에 집어 먹어야 함.

 

 

접시에 담고 나서 버무려서 접시 꼴이 말이 아니네;;

 

 

이 즈음 등장한 친구를 위해 또 맥주 한 캔 개봉... 

 

(이 와중에 사진 위쪽에 빼꼼 보이는 책은 갓 도착한 채소 요리책. '채소 한 그릇')

 

아 그리고,

 

마무리는 김치전이었답니다 :-)

 


어쩔 수 없는 조선인 ㅋ



 

주말에 방에 처박힌 친구들 불러들여

이틀 연속으로 같은 요리 반복.

 

맨 앞에 아보카도 망고 아차르, 뒤에 감자 마살라, 뒤에 콩 커리, 뒤에 단호박 커리

옆에는 망친 파라타;; (난 비슷한 빵으로 발효 과정이 빠짐)

 

그 옆엔 요거트 얹은 비트 수프! 

 

 

앞쪽 밥공기에 담긴 건 구운 가지 퓌레.

 

카나페 스타일로 먹으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같이 먹을 파라타를 말아먹어서 그냥 퍼묵;;

 

 

 

 

 

비트 수프는 구수하면서도 달큰한 맛인데,

새콤한 플레인 요거트 끼얹은 게 아주 적절했다.

 

 

 

레시피 총평을 하자면,

 

-익숙치 않은 요리들인데 따라하기 쉬움.

-메인 재료 외의 재료는 양파, 마늘, 풋고추가 자주 등장.

-향신료 쓰는 재미가 있음.(대형 마트 쇼핑이 필요하지만.)

코코넛밀크 쓰는 거에 반했음♡

 

-맛은 풍부하고 아주 다채롭다.

고소한가 하면 달고,

부드러운가 하면 칼칼하고,

잘 모르는 향신료를 써서 그런지

알듯, 모를 듯한 다채로움도 좋았다.

 

 

 

아래는 앞으로 도전해보고픈 요리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