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나라
양영희 지음, 장민주 옮김 / 씨네21북스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영화는 방심하다 한 방 얻어맞은 기분으로 찔끔찔끔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

아니 그보다도, 그간 다른 영화들을 보면서 흘린 눈물이 부끄러울 정도였다.

이건 진짜구나 싶다가도, 아니, 이게 진짜라니! 하면서 마음이 아팠다.

영화 밖의 진짜 이야기가 궁금하다,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꼭 읽어봐야겠다.

슬프면서도, 이 가족의 모습에 뭉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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