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선물 - 삶이 선물이듯 고난도 선물입니다
정정숙 지음 / 시냇가에심은나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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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에 대해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라는 질문만 13년 째 계속해왔던 나.

이젠 고통의 원인을 생각하고 되씹는것이 아니라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고 성장하기로 결심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왜? 라는 질문 대신 저자의 권면대로  

'어떻게 이 고난을 극복할 수 있을까?' 

'이 고난 속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주님의 뜻이라면 어찌 마다하겠습니까?'라고 질문하며 살아가야겠다.

훌륭하게 고난과 함께 승리하신 정정숙 박사님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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