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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파리 - 파리가 들려주는 신기한 곤충 이야기 ㅣ 스콜라 똑똑한 그림책 7
브리짓 히오스 지음, 제니퍼 플리커스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9월
평점 :
나는야 파리
브리짓 히오스 (스콜라)
우리 아이들이 여름만 되면 파리때문에 너무 힘들어 한다.
큰아이는 파리를 손으로 친 적이 있었는데 4살때 그때 기분이 않좋았는지 그뒤로 파리만 보면 질색 팔색 ㅠ.ㅠ
작은 아이도 큰아이 때문에 그런지 애도 싫어 한다 ㅠ.ㅠ
그래서 고른 "나는야 파리" 우리 아이들이 파리가 어떤지 알면 좀 낫지 않을까 싶다 ^^..
개인적으로 스콜라 출판사 에서 나오는 믈시 히오스 작품을 참 좋아한다 ^^..
전에 데이빗이라는 학교가는 길 이던가 그 책도 좋았는데 ^^
파리의 궈기들이 자라면서 3번의 허물을 벗고 벗데기가 된다네요 ..
파리는 500개의 알이 10이면 다 큰다고 하네요..
와우..대단하네요.. 기하학적..숫자 헉.. 셀 수없겠어요 ㅋㅋ
파리는 1초에 200번의 날개짓
모나크나비는 5~12날개..짓
그래서 파리 소리가 윙 하고 나나봐요..
날갯짓이 빨라지면 높은음 느리게 하면 낮은 음으로 울린다네요.. 요 파리책 정말 신기하네요 ..
파리는 음식을 먹기전에 토를 한다고 하네요.. 음.. 좀 더럽네요 ㅋㅋ
근데 단단한 음식에만 그렇다네요 ㅋㅋ
그리고 책 중간에 아이들의 질문으로 이루어지는 톡특한 스타일 이네요 ^^
요 작가 스타일인가봐요 ^^..
파리가 몸을 문지르는건 깨끗해지려고 하는거래요 와우..그럼 파리는 깨끗한 아이였던가요 ???
그 털로 여러가지로 느끼기도 한다네요..
재미있는 파리사전 이부분으로 나는야 파리책을 집약적으로 축약해서 알려주는거 같아요 ^^
마지막으로 곤충이란 무엇인가??
작가의 말까지 ^^..
역시 제 예감이 틀리지가 않네요 ^6^ 정말 최고의 파리책이네요 ^^
열심히 책을 읽고 파리에 대해서 조금 나은 생각을 갖길 바라네요 ^^
열심히 책을 읽고 저에게 설명중이네요 ^^.. 동생에게도 가르쳐 주고..
파리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해주는 나는야 파리..
^^.. 아이들에게 정말 괜찮은 과학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