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 입시의 신 - ‘불확실함’을 ‘확고한 믿음’으로
김민중 지음 / 라온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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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 입시의 신

 


Entrance exam

김민중 지음

 


벌써 가을이 되어 가면서 수능도 얼마 않남고 입시전생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저희 아이는 이제 중학교에 들어가지만 얼마전까지 스포치 댄스를 전공으로 선택하려고 매주 2번씩 부천에서강남으로 훈련을 다녔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체대 입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관심이 많이 가게 되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일반적 입시는 아무래도 정보가 공유가 많이 되지만 주변에서 채대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정보교환도

 


그렇게 많은게 생소하고 낯설어서 어디서 부터 해야 할지 엄청 막막하뇽.

 


그런데 이렇게 체대 입시 전략분석가 김민중님의 100% 합격 노하우를 강의말고 책으로도 알수 있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목차에 체대 못가는 학생은 있을수 없다 .. 완전 멋지네요. ^^..

 


전에 친구가 한국체대 다녀서 이야기 해주긴했는데 그아이 같은경우 태권도 금메달 리스트이기에 ㅡㅡ..그리 어렵지 않게

 


체대에 들어가서 말하고 말것도 사실 없어서 도움이 되지는 않았거든요.

 

먼저 체대 입시비용은 수능과 함께 해야 하기에 종합학원, 체대입시, 시즌비까지 하면 와.. 거의2300백만원.

 


ㅡㅡ.. 완전대박.. 엄청나네요.


요즈음은 입시뿐아니라 나중의 진로까지도 미리 설계한다고 합니다. 입시로 땡이 아니라 내가 체대에 가서

 


무엇을 배우고 나중에 졸업후 어떤 진로 선택을 해야하는지 전략적으로 하는거죠.

 


예전처럼 그냥 무작정 체대 들어가면 끝이 아니네요.

 


체대 입학과 동시에 어떤 특기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진로학과 까지 꼼곰히 나와 있어서 막연하게

 


체대에 들어가고 나서의 진로에 대해서 좀더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체대는 다른 일반 과들ㅇ과 달리 수능 방식이 다르네요.

 


지원을 할대 각 학교 특성에 맞추어 좀더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둘지 생각하고 해야겠어요.


어떤 입시든지 ..귀가 쫑긋하게 되는건 어쩔수없나봐요 하지만 그렇게 남들과 비교해서 갈대처럼 흔들리지 않고

 


뚝심있게 우리 아이에 맞추어 믿고 준비를 해야한다고 하십니다.

 


ㅡㅡ. 친구따리 강남을 간다든지 그러면 않되겠죠.

 


책 뒤에는 실제적인 사례가 들어가 있어서 더욱더 실감나게 체대입실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스포츠 댄스 선배들 보니까 무용과쪽으로 많이들 가더라고요.

 


성신여대 한체대 용인대 그런데 스포츠 댄스 스텐다드 뽑는 인원이 한정적이어서. 엄청난 경쟁이네요 .^^

 


앞으로 몇년 남기는 하지만 이렇게 미리 정보를 알고 있으니 입시를 지금 부터 맞추어 공부와함께 준비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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