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은 처음이지? 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2
곽영직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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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꼭 어려운건 아니야 2


양자역학은 처음이지


곽영직 지음

북멘토

양자역학이라??/


20세기초에 원자보다 작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낸 새로운 역학이 양자역학이다..

 


ㅡㅡ..역학은 다 어려운가보다.. ㅋㅋ 난 건축설계과를 나왔는데 그때도 건축에대한 역학을 배우는데..

 


기본 수학이론부터 시작해서 머리가 빠지는듯 ^^..


일반적인 사람은 양자란 이론도 어려운데 양자영학??

 


과학은 꼭 어려운건 아니야라는 시리즈 중에 하나인 양자역학은 처음이지..

 


이책은  양자역학 이론이 만들어지는 역사적 과정을 따라가는 기법을 이용하여

 


흥미롭고 재미있을 뿐 아니라 어려운 개념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양자역학은 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는 원자보다 훨씬 작은 미립자의 세계를 다루는 역학이다.

 


원자가 내는 빛 그리고 주기율표


ㅡㅡ.. 주기율표는 정말 외워도 워도 외워지지 않는 나는 그런가?


1869년 3월 6일에 러시아 화학협회에서 원소의 원자량의 성질사이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포한 멘델레프

 


멘델레프는 알려진 모든 원소를 주기율표에 포함시켰고 아직발견하지 못한 원소들의 자리도 남겨놓았다.

 


이후 이 주기율표를 이용 에측했던 다른 원소들을 발견하여 자리를 채워 나갔다.

 


요 책을 읽으면서 제일 흥미로웠던 부분이다.아무래도 주기율표는 도대체 어떻게 누가 맨처음 하기 시작했는지

 


궁금했었기에 더 재밌게 봤던거 같다.


중간에 다른 색깔로 양자세상 산책이란 코너가 있다.

 


재밌는 과학상식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책안에 책코너로 재미를 더한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기도 하고 누가 그랬다드라 혹은 책에서 휙 하고 읽어 보았던 내용들이

 


어렵기도 하지만 ..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어떤 과학자들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즐거운 스토리 텔링 식으로 나와 있어서.. 조금은 어렵고 딱딱했던 양자역학에 대해서 아.. 그렇구나.

 


그당시 배경은 그렇고 과학자도 그래서 만들어 졌구나 하고 알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지금도 양자를 이용하여

 


 USB 메모리, 양자컴퓨터 등 오늘날 첨단 정보산업의 중심에 쓰이고 있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지만,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번 기회에 양자역학의 새로운 개념들이 도입되는 과정을 그림이나 도표 그리고 삽화와 비유를 통해서


한 발짝씩 다라가보기로 해보자 ^^..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집에 있는 경우가 많으니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게 되니 요런 장점도 생기게 되네요 ^^..


다들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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