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남과 여배우
연애는 여주와 하지만 결혼은 정략으로 하겠다는 재벌남다운 오만함과
여주가 떠난 후에야 후회하는 클리셰적인 내용이지만 역시 재미있음
집착남은 많지만 귀한 집착여주!
나라도 몸서리 처질거 같은데 근데 또 사해만큼 언주를 사랑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나름 엉뚱하고 귀여운 구석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