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줄에 인생이 매달려요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때때로 잊어 먹지만숨막히도록 힘겨웠던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나쁜 버릇이 돋아나 무서울 때가 있어요좋은 버릇은 10년이어도 익히기가 쉽지 반대것은 참 쉽습니다 이틀이 홀라당 가고 할일들이 미뤄졌지만오래간만에 생각을 많이 했어요내 속의 그늘에다 식물을 심어야 겠습니다잡초라도 푸르고 싱싱한 것으로요
11살 짜리 아들내미가 무한 반복으로 보는둘리처럼 재밌어요아 상상력 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