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화는 예뻐서 그림체로 호불호 갈릴일은 크게 없을 것 같아요 원작이 있어서 내용이 허술하진 않은데 그렇다고 작품에 엄청 몰입할정도로 감정이입이 되진 않았던 것 같아요 불호는 절대 아니고 한번 보기에 나쁘진 않아요 사쿠라바라는 공인데 얼굴이 볼만합니다ㅋㅋ 솔직히 워낙 쓰레기인 공이 많아서 그렇게 쓰레기공이라고 느껴지기 보다는 어릴때부터 가정환경이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쪽으로 자라오다보니 그런점이 오히려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리뷰쓰면서 느낀건데 나름 재밌게 본것같아요 ㅋㅋ
너무 글이 제 취향이라 톡신 힐러 나래아 재밌게 읽고 신작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에 보게 됐네요 ♡ 이번 작품은 힐러와는 또 다르게 세계관이 흥미진진한 소설이었습니다 ㅠㅠ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표현력은 감탄 나오고 역시 메카니스트란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