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종료되었습니다

종료되었습니다 - 영화 [희생부활자] 원작 소설
박하익 지음 / 황금가지 / 2017년 9월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닌데 딱히 이거다 하는 느낌은 없는...예측가능한 반전!
제목에 모든 의미기 있네요! 영화론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궁금합니다^^

[100자평] 미스터 문라이트

미스터 문라이트
이재익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3월

이재익...카시오페아 공주 이후로 자주 보게되는 작가임.사랑이 너무 강하면 집착이 되고 집착은 병이 된다는 사실! 나도 이런 사랑을 해보고 싶진 않고 받아보고는 싶어진다~

[100자평] 악녀 두 번 살다

악녀 두 번 살다
이상우 지음 / 로하스 / 2011년 5월

쓰여진 연도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음..아무 생각없이 간단하게 시간때우기에는 좋을 듯...너무 많은 걸 기대하지 말것!

[100자평] 아름다운 상실

아름다운 상실
윤주 지음 / 새미 / 2013년 7월

두꺼운 페이지에 비해 내용이 실망스러웠음.시대적 상황과 사랑이야기를 풀어내려는 시도는 좋았으나 너무 맥없이 정리되어 버린 느낌...내 스스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다고 밖에!!

[100자평] 오시리스의 눈

오시리스의 눈 ㅣ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리처드 오스틴 프리먼 지음, 이경아 옮김 / 엘릭시르 / 2013년 10월

왜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지 읽어보면 이해가 될 듯...구성이 치밀하다거나 마지막 반전으로 허를 찌르는 것은 아니지만 작품이 쓰여진 시대를 생각하면 CSI수사물이 따로 없을 정도로 과학적이다..뒷심을 발휘하지 못한 로맨스가 살짝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