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종말시계 - '포브스' 수석기자가 전격 공개하는 21세기 충격 리포트
크리스토퍼 스타이너 지음, 박산호 옮김 / 시공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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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갤런 = 약 3.75L  3.7L에 3.7달러   1달러 1260원

우리기준으로 하면 1달러에 1L  1에 1260원이   석유 3달러시대

그럼우리는  지금 1L에 1800원  우리나라는 지금 이미 갤런당 5달러시대란 예긴가?

 

1갤런당 3달러

SUV의 멸망과 퇴조

 

1갤런당  6달러 시대는  1L에 25000

GM등 멸망, 교통사고 사망률 감소, 걸어서 하는 생활권의 추구, 도심의 인구집적,  매연발생 저하로 인한 쾌적한 공기로 일인당 의료비의 하락, 스모그 경감으로 아름다운 경치는 덤, 움직임의 증가와 외식의 감소로 인한 비만의 감소 , 유류세와 도로 통행료의 감소로 인한 통행세 인상 및 기반시설 관리  경비 부족, 사라지는 노란버스, 걸어서 학교가는 학생, 걸어서 순찰을 도는 날씬한 경관의 출현?

우리 나라라면?  저렴한 택배비를 이용한 온라인 상점에 눌린 오프라인 상점들이 살아날 수 있을지, 대형마트보다 동네 작은 마트들이 살아날 수 있을지?  자동차  이용이 줄어서 이웃간의 소통이 좋아질지.... 희망한다

 

1갤런당 8달러  

비행기는 장의사에게로  항공업계의 공룡들 유가 8달러라는 소행성에 맞아죽다

항공사들의 몰락, 리조트의 몰락, 라스베가스의 침체, 대형물류의 아사,

 

1갤런당 10 달러 3360원

하이브리드 카, 전기 자동차, 공기자동차, 수소연료?  ....배터리로 달리는 자동차가 우리가 사용할수 있는 차다
휘발류을 먹는 스포츠와 오락은 없어질것이다 : Z스키, 설성용차, 보트, 모터보트는 줄고 카누 카약이 증가하고 자전거는 약진할것이다.
비닐봉투 같은 플라스틱을 사라질것이고,  석유를 원료로 하지 않는 대체 플라스틱이 나올것이다

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원거리 대학진학의 제한으로 대학의 존립위기, 원거리 이동의 축소, 항공여행의 귀족화, 원거리 이동의 제한 
 

1갤런당 12달러
지하철 네트워크만이 살길이다
송도 신도시를 계획한 게일 가장 바람직한 도시 일터 쉼터 놀터가 어을어딘 기능의 도시
도시계획법을 바꾸게 될것이다. 오밀 조밀 복잡하게 다기능으로 자족하는 도시기능을 가진 우리동네가 만들어 진다. 
 

1갤런당 14달러 1260*14= 17640 /3.75= 4704  이건 우리의 세금체계를 고려하면 달라질것?
감당할 수 없는 상상이고 인류의 대 재앙이고 1차 세계대전 이전으로의 회귀이다
그런데 상상이 아닐것이다..
아 -- 마 - -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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