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드는 수학 천재
김용운 외 / 김영사 / 1992년 1월
평점 :
절판


보통책 보다 조금 크고 또 그림과 여백이 잘 살려져 있어서 보기 편하다. 우리 딸아이가 이제 막 7세가 되고 둘째가 5세가 되는데, 유아기때부터 6세까지의 수준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좀 망설였는데 막상 읽어보니 수학개념이라든가 가르치는 방향, 아동기때의 수학을 접하는 태도 등등, 여지껏 몰랐던 것을 종합적으로 많이 설명하고 있어서 퍽 요긴하게 읽었다. 수학자인 두형제가 쓰고 아이를 가르칠때 통상적인 가르침이 아닌 유아기때부터 점차 수학의 세계에 접하게 되는 구체적인 나아갈 교육방향이 잘 설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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