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감정선이 풋풋해서 좋았어요.1919만 보다가 오랜만에 말랑말랑해지네요
공이 초반만 보면 요리보고 저리보고 저리봐도 인쓰인데 중후반부되면 다크히어로됨!!이해가 안갈수있는 감성선을 작가가 잘풀어 그려서무서워하고 싫어하다 홀랑넘어가는 수의 감정선이 대략이해됨
이번작도 재밌어요!! 게다가 둘이 드뎌 데이트!!은근 삽질하는 모습도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