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칭찬받을 일이 거의 없으니 남들한테라도 칭찬받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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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복은 내가 챙겨야지
내가 어때서? 나 정도면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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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자신을 평가절하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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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총총 시리즈
이슬아.남궁인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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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야할 돈과 이뤄야 할 야망과 수습해야 할 문제와 아직 모르는 쾌락이 산더미처럼 남아 있으니 꼭 괜찮고 싶습니다.
오래 살고 싶군요. 선생님께서도 부디 오래 사십시오. 느끼해도 괜찮으니 노인이 될 때까지 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새파란 제가 생에 대한 집착을 꾹꾹 눌러담아 당부드립니다. - P55

무탈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건강도 행복도 기본값이 아닌 세계에. ‘왜’라는 질문이 사치스러울 정도로 분주한 시간에. 아주 조금 다쳤는데도 선생님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대체로 패배하고 가끔 승리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다시 패배로 돌아올 것이라는 말. 그래서 삶은 눈물나는 일이라는 말.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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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식으로 나를 보여야 한다면…

"가끔 좋은 차나 비싼 물건을 봐요. 그리고 그것들이 내소유가 되는 일을 상상하곤, 깊은 마음속으로부터 몸서리쳐요. 물질적인 것은 나를 즉시 파괴해버릴 것 같아요. 그런 방식으로 나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야 한다며, 나는 얼마나 보잘것없는 사람이 되는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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