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2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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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건설, 건축용어가 많이 나와 수월치 않았지만 중반 이후부터 조금씩 이야기가 쌓여가니 건축가가 주인공으로 설정된 것처럼 이 소설도 건축이 완성된 것 처럼 후반부에 완성되어 감흥을 많이 남기고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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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4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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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있을만한 조용하고 잔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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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악당 white wave 1
최재원 지음 / 백조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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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머나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에게 현재 일어나거나 곧 일어날 수 있는 본질적인 문제들을 조용히 이야기한다. 소설 속 어떤 인물은 고통으로부터 멀어졌다가 다시 껴안으려 하고 다른 단편 속 인물은 조연으로 살아오다 여기에선 잠시 주연이 되어간다.
외며하기엔 내게 가까운 이 인물들을 응시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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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다
김초엽.김원영 지음 / 사계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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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가 장애라는 말이 깊이 와닿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각을 하게끔 해주는 책. 어떤 질문을 하며 얘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가 얘기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게 김초엽이라는 작가가 하는 얘기면 난 충분히 들어볼만하다. 그리고 김원영의 다른 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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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양이 밥 달빛에 구운 책 시리즈 1
카렌 지음 / 자이출판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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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착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행동이 다시 나쁜 일을 불러오는 이 구조를 얘기하는게 인상적인 책으로 남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많이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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